
봉화산에서 발달된 능선자락을 이용한 코스로 넓고 완만한 구릉성 지형을
살려 비교적 길면서 편안한 코스로 조성하였습니다.
탁 트인 개방감으로 아름다운 전경이 눈앞에 펼쳐지면서
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코스입니다.

능선으로 둘러싸인 계곡형 코스로, 주변이 숲으로 가려져 있어 마치
고요한 숲 속에 와 있는 듯 주변의 방해없이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.
오르막과 내리막이 교차되면서 다이내믹한 흐름을 연출하는
지형자체에 난이도가 배어있는 코스입니다.